2019년 3월 7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는 도협회 27개지부가 동시 실시하는 공익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시청ㆍ처인구청과 협력하여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홍보 및 캠페인을 시행하였으며 해빙기를 맞아 노후된 고정광고물 안전점검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유해 유동광고물 정비를 하였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용인종합운동장에 위치한 광고협회 사무실앞에 모여 행사를 시작하였다.
캠페인으로 운동장ㆍ송담대역을 지나 용인중앙시장의 상가등을 다니며 캠페인활동을 하였고, 안전점검으로는 용인사거리~처인구청, 중앙지구대~김량장역으로 2개조를 나누어 크레인을 동원하여 고층에 위치한 고정 옥외광고물의 안전점검을 실행하였으며 도시미관 정비활동으로는 크레인 5대를 동원하여 중앙동주민센터앞 지정게시시설 정비와 명지대입구 사거리, 운동장역 사거리, 등기소앞 사거리 등 8개지역 주요 교차로의 불법현수막의 잔여 노끈을 제거하며 쾌적한 용인시를 위하여 정비활동을 실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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